Monday, October 22, 2012

어느덧깊은가을

기대가 컸던만큼 암울했던 봄.


아름다운 가을 



그립기도하고, 싫기도 한 봄이 지나고
여름은 기억도 안나고
편안한 가을이왔다. 좋다. 


한국와서 깨달은점은
난 더이상 치과를 두려워하지 않는 내가 자랑스럽다.
힘이없을땐 남에게 힘이 되어주면 강해진다.
내 커리어에 대해 근거없는 자신감이  있는내가 재수없다.

지금은 그냥 나만 생각하련다. 대충 서른까지는 계획이 세워졌다. 

결론은 그닥 나쁘지 않은상황이 대충 맘에 든다.




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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